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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운 (chanpark62)

데모스테네스 입상, 코펜하겐 칼스버그 박물관

사실 나는 2012년 겨울 칼스버그 박물관에 갈 때까지 이 사람에 대해서 잘 몰랐다. 그런데 그 앞에 서자 무엇인가 강한 포스를 느꼈다. 순간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에 자연스레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말았다. 집에 돌아와 이 인물에 대하여 자료를 찾아 보았다. 내가 데모스테네스를 알고 그를 키케로와 연결시키는 순간이었다.

ⓒ박찬운20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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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로스쿨에서 인권법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30년 이상 법률가로 살아오면서(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역임) 여러 인권분야를 개척해 왔습니다. 인권법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오랜 기간 인문, 사회, 과학, 문화, 예술 등 여러 분야의 명저들을 독서해 왔고 틈나는 대로 여행을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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