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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국정교과서 거부한다'

천안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한국사 국정교과서를 미래세대에 가르치려는 행위는 곡학아세(曲學阿世)의 전형으로 두고두고 역사의 오점으로 남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진희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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