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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직장 맘의 걱정을 덜어드리겠습니다' 대신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겠습니다'라며 육아정책을 설명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unsplash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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