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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경사는 지난달 자신이 근무하는 고속도로순찰대 대장으로 부임한 B 경정이 '제가 거절했음에도 식판에 반복해 밥을 올려놓고 국을 부으려고 했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경찰 내부망을 통해 제출했다. 진정서에는 '모멸감을 참을 수 없어 식판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했다'고 나와 있다.

ⓒ제보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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