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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그동안 지내던 서울대병원을 퇴원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으로 귀가했다. 이 전 대통령이 집앞에서 기다리던 취재진앞에서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친 데 대해서 심심한, 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기도함으로써 역할을 하겠습니다" 등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발언을 마친 이 전 대통령이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권우성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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