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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영 (gayoung)

서울지방변호사회 지하 2층 변호사 회원들을 위한 휴게공간 '서리풀홀'. A씨는 2022년 5~10월 로비에 놓인 책상에서 대기하며 근무했다.

ⓒ손가영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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