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 선거 예비주자 강운태 광주시장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모든 것은 때가 있고 일은 결국 사람이 하지 않겠습니까. 광주가 모처럼 고난, 설움, 한, 침체를 털어버리고 도약과 상승의 새로운 길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광주 공동체가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세계 속의 자랑스런 빛이 나는, 그리고 인권이 살아 숨쉬는 풍요로운 공동체가 될 찬스입니다. 내년을 생각해보십쇼. 1월이면 KTX가 개통되고, 3월엔 아시아문화전당 개관, 7월엔 세계에서 180여 개 나라, 2만여명이 우리 광주를 찾는 대학생 올림픽인 유니버시아드 대회 있잖은가. 이런 모든 것 내년에 기다리고 있어. 이 일을 시민 여러분을 모시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 2014.02.13 18:07

댓글

선악의 저편을 바라봅니다. extremes88@ohmynews.com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