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순호 동구밭 대표 “발달장애인과 텃밭 가꿔 만든 비누…매출 400만원 오를 때마다 고용 1명 늘린다”

정규직 발달장애인 직원들과 함께 채소를 활용한 천연 비누, 입욕제, 물비누 등을 만드는 소셜벤처 기업인 노순호 동구밭 대표를 만나 보았다.
동구밭은 월 매출 400만원 증가할 때마다 발달장애인 1명을 채용한다.

ⓒ유성호 | 2019.06.0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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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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