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망언에 분노한 대학생들 “수해복구 현장, 당신들 포토존이냐”

대학생겨레하나, 진보대학생넷, 청년하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학생들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수해 복구 자원봉사 현장에서 “사진 잘 나오게 비가 더 왔으면 좋겠다”고 말한 김성원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며 정부·여당의 기만적인 대응을 규탄했다.

ⓒ유성호 | 2022.08.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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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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