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내가 작성한 댓글

* 소셜댓글 도입(2013.07.29) 이후 오마이뉴스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남긴 소셜 댓글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소셜 계정을 이용해 남긴 댓글은 라이브리 사이트의 마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군 매체인 국방일보도 윤 병장의 사고시점을 세월호 침몰 전날인 15일로 잘못 보도를 했는데, 이런 점들이 혼란을 더욱 가중 시킨 것 같습니다. 제가 확인한 바로는 윤 병장이 사고를 당한 것은 대조영함이 세월호 구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출동한 16일이 맞습니다.
  2. 안녕하세요. 기사를 쓴 김도균 기자입니다. 혼란의 원인이 된 것은 지난 17일 오후 채널A가 `제주 해군 잠수요원 1명 수색작업 중 뇌사 상태, 세월호 내부 생조자 탐색 중 엘리베이터에 끼어 변 당해` 요지의 리포트를 하면서 비롯된 듯 합니다. 보도 직후 해군에 확인한 바 `16일 세월호 구조작업 지원차 출동한 대조영함 소속 윤 아무개 병장이 선내작업을 하던 도중 엘리베이터에 끼어 의식을 잃었고, 제주 한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Baggio_R님께서 말씀하시는 정정보도는 아마도 보도를 말씀하시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현재 채널A 보도는 찾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