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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강릉시장이 유네스코 본부를 찾아 강릉단오제 등 무형문화제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한근 강릉시장이 유네스코 본부를 찾아 강릉단오제 등 무형문화제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 김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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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강릉시장이 14일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해 단오제 등 무형문화재현안에 대한 협조 요청을 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유치 및 올림픽도시연맹회의 참석 후, 귀국길에 프랑스 파리에 있는 주 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 김동기 대사와 유네스코본부 팀 커티스(Tim curtis) 무형유산과장을 면담했다.

이번 면담에서 김 시장은 관노가면극을 포함한 한국의 가면극 2022년 무형유산 대표목록 등재, 금년 단오제 및 ICCN총회 협조, 유네스코 창의도시 관련 등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팀 커티스 무형유산과장은 무형유산 보호에 있어 강릉의 선구적 역할에 감사를 표하고 무형유산보호도시네트워크 관련해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태그:#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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