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 참관 중 후퇴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대해 발언하려다 제지당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오마이포토] 중대재해법 후퇴에 김용균 어머니 '눈물' ⓒ 공동취재사진
고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5인 미만 사업장이 대상에서 빠진 중대재해에 대한 기업 및 책임자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되자 눈물을 흘리며 나서고 있다.
이날 단식 29일째를 맞은 김 이사장을 정의당 장혜영(오른쪽), 류호정 의원이 일으켜 세워 부축하고 있다.
고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5인 미만 사업장이 대상에서 빠진 중대재해에 대한 기업 및 책임자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되자 괴로워 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