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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엽구 수거 활동.
 불법엽구 수거 활동.
ⓒ 낙동강유역환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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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불법엽구 수거 활동을 벌이면서 "불법엽구는 야생동물은 물론 사람에게도 매우 위험한 도구"라고 강조했다.

이 환경청장은 23일 오후 진주시 대곡면 와룡리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불법엽구 수거활동을 벌였다. 이날 모두 49개의 불법엽구가 수거되었다.

이날 불법엽구 수거활동에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을 비롯해, 진주시, 야생생물관리협회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호중 환경청장은 "야생동물을 함부로 먹게 되면 인수공통 질병에 걸릴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불법엽구는 야생동물은 물론 사람에게도 매우 위험한 도구이기 때문에, 설치를 못하게 제작‧판매 단계에서부터 감시‧단속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불법엽구 수거활동.
 불법엽구 수거활동.
ⓒ 낙동강유역환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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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불법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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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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