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희생과 헌신만 강요말고' 사회복지노동자들 청와대 행진

등록 21.03.30 12:30l수정 21.03.30 12:30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사회복지사의 날인 30일 오전 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는 서울시청앞에서 단체교섭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뒤, 청와대까지 '코로나19시기 필수노동자, 사회복지노동자 노동권 보장 촉구 행진'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서울시를 비롯한 자치구에서 사회복지사 처우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있으나, 여전히 사회복지노동자는 민간위탁 구조에서 권리 포기를 강요당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사회복지사의 날인 30일 오전 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는 서울시청앞에서 단체교섭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권우성

  

사회복지노동자들이 서울시에 전달할 '단체교섭 요구서'를 보여주고 있다. ⓒ 권우성

  

사회복지노동자들이 서울시 담당자에게 '단체교섭 요구서'를 전달하고 있다. ⓒ 권우성

  

서울시청을 출발해 청와대로 행진하는 사회복지노동자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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