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조선일보 앞에 '계란판'이 등장했다

등록 21.06.28 15:12l수정 21.06.28 15:12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조선일보 반인권보도 규탄 및 제도개선 촉구 긴급 기자회견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조선일보사 편집국 앞에서 '조선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 청산 시민행동(조선동아청산시민행동)' 주최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성매매 사건을 다룬 기사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딸 조민씨를 묘사한 일러스트를 사용한 것과 관련해 방상훈 사장 공개사과, 철저한 진상조사 및 결과 공개, 책임자 징계,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기자회견장에 '계란판'을 놓고, 신문발행부수 조작 및 유료부수 조작 의혹 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독자들에게 전달되지 못하고 제작 직후 곧장 '계란판'으로 제작되는 신문을 풍자하고 있다.
 

집회 참가자들이 조선일보사를 향해 달걀을 던질 것을 대비해 경찰들이 우산을 들고 있다. ⓒ 권우성

 

조선일보 반인권보도 규탄 및 제도개선 촉구 긴급 기자회견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조선일보사 편집국 앞에서 '조선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 청산 시민행동'(조선동아청산시민행동)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조선일보 반인권보도 규탄 및 제도개선 촉구 긴급 기자회견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조선일보사 편집국 앞에서 '조선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 청산 시민행동'(조선동아청산시민행동)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조선일보 반인권보도 규탄 및 제도개선 촉구 긴급 기자회견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조선일보사 편집국 앞에서 '조선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 청산 시민행동'(조선동아청산시민행동)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집회 참가자들이 조선일보사를 향해 달걀을 던질 것을 대비해 경찰들이 우산을 들고 있다. ⓒ 권우성

 

조선일보 반인권보도 규탄 및 제도개선 촉구 긴급 기자회견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조선일보사 편집국 앞에서 '조선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 청산 시민행동'(조선동아청산시민행동)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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