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서울의 민주주의는 죽었다"

등록 21.11.16 14:37l수정 21.11.16 14:37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서울의 민주주의는 죽었다' ⓒ 권우성


"44조라는 역대 최대 예산을 편성한 서울시가 마을, 자치, 협치, 혁신예산 대부분을 삭감했다. 이것은 시민참여의 후퇴이고 서울민주주의의 죽음이다." 오세훈 시장이 참석한 서울시의회 본회의가 열린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에서 한 시민단체 관계자가 피켓을 들고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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