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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이 27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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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요 관심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화성시는 27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브리핑을 열고 화성시 4개 권역별 현안사업 추진 현황, 예산 등을 시민들에게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권역별 주민대표들에게 사업담당 공무원의 설명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되며 △ 10월 5일 서부권역(남양읍행정복지센터) △ 7일 동탄권역(동탄출장소) △ 12일 남부권역(화성종합경기타운) △ 13일 동부권역(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순으로 개최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직접 참석하는 이번 설명회는 행정과 시민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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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는 27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첫 시정브리핑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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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화성시 주요 관심사업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 및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민의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을 구현하고자 한다"며 "권역별 기관.단체 대표, 지역원로, 일반 주민 등 각계 계층에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해 행정의 신뢰성 제고 및 주민 만족도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명근 시장은 "그동안 시민들이 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여러 정책의 내용들을 쉽게 알기가 어려웠기에,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민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한다"며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현안사업에 대해 최선의 결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