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여기가 현무 낙탄사고 현장' 야당·언론에 공개

등록 22.10.12 19:57l수정 22.10.12 19:57l오마이포토(ohmyphoto)

[오마이포토] ⓒ 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김병주, 김영배, 송옥주 의원이 12일 오후 지난 4일 밤 현무미사일 낙탄사고가 발생한 강릉 공군 제18전투비행장을 찾아 당시 현무-2C 탄도미사일의 탄두가 추락해 구덩이가 만들어진 골프장 앞에서 군 관계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군에서 최초 발표했던 낙탄지점이 공군 골프장만이 아니라 400m떨어진 유류저장고(POL)에도 추진체가 떨어져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국방위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김영배, 송옥주 의원이 12일 오후 강릉 공군18전투비행단을 찾아 오홍균 18전투비행단장, 이현철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 2여단장과 함께 지난 4일 발생한 현무-2C 낙탄 사고로 인해 깊게 파인 골프장 페어웨이를 살펴보고 있다. ⓒ 국회사진취재단

 

국회 국방위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김영배, 송옥주 의원이 12일 오후 강릉 공군18전투비행단을 찾아 오홍균 18전투비행단장, 이현철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 2여단장과 함께 지난 4일 발생한 현무-2C 낙탄 사고로 인해 깊게 파인 골프장 페어웨이를 살펴보고 있다. ⓒ 국회사진취재단

  

당시 현무-2C 탄도미사일이 발사 되었던 발사장 모습(오른쪽 철조망 너머가 발사장). ⓒ 국회사진취재단

 

국회 국방위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김영배, 송옥주 의원이 12일 오후 강릉 공군18전투비행단을 찾아 오홍균 18전투비행단장, 이현철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 2여단장과 함께 지난 4일 발생한 현무-2C 낙탄 사고로 인해 깊게 파인 골프장 페어웨이를 살펴본 뒤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 국회사진취재단

 

지난 4일 밤 현무미사일 낙탄사고가 발생했을 당시 영상을 찍어 최초로 알린 김희수(43,가운데)씨가 더불어민주당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김병주(오른쪽), 김영배(오른쪽 세번째), 송옥주 의원(오른쪽 네번째)과 함께 강릉 공군 제18전투비행장을 찾아 당시의 상황을 셜명하고 있다. ⓒ 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김병주(오른쪽 군복 옆 왼쪽으로), 김영배, 송옥주 의원이 12일 오후 지난 4일 밤 현무미사일 낙탄사고가 발생한 강릉 공군 제18전투비행장을 찾아 당시 현무-2C 탄도미사일이 발사 되었던 발사장(사진 위 철조망 뒷부분)앞에서 이현철 육군 미사일전략사량부 2여단장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 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김병주(가운데부터 왼쪽으로)송옥주,김영배, 의원이 12일 오후 지난 4일 밤 현무미사일 낙탄사고가 발생한 강릉 공군 제18전투비행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국회사진취재단

 

12일 오후 현무미사일 낙탄사고가 발생한 강릉 공군 제18전투비행장 정문 전경. ⓒ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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