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김용균의 죽음' 면죄부 주는 재판부 규탄한다"

등록23.02.15 16:05 수정 23.02.15 16:05 이희훈(lhh)

[오마이포토] ⓒ 이희훈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공공운수노조와 중대재해 없는 세상 만들기 운동본부, 김용균재단 주최로 김용균 2심 판결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고 김용균씨가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청년비정규직노동자로 일하다 산재로 사망한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묻는 항소심 판결에서 한국서부발전 김병숙 대표이사와 원청 법인 태안발전 본부장에게 무죄가 나온 것을 규탄하고, 대법원에 올바른 판결을 촉구했다.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공공운수노조와 중대재해 없는 세상 만들기 운동본부, 김용균재단 주최로 김용균 2심 판결 규탄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공공운수노조와 중대재해 없는 세상 만들기 운동본부, 김용균재단 주최로 김용균 2심 판결 규탄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공공운수노조와 중대재해 없는 세상 만들기 운동본부, 김용균재단 주최로 김용균 2심 판결 규탄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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