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추적’ 임한솔 정의당 떠나는 이유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4월 총선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며 "정의당에는 현역 선출직 공직자가 다른 공직 선거에 출마하려면 상무위원회, 즉 당 지도부의 의결을 구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어 상무위 의결을 요청했지만, 동의를 얻지 못했다. 부득이하게 정의당을 떠난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20.01.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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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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