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성의 환경 기사 쓰기 마감 종료
  • 최병성
  • 2018.03.12(월) ~ 2018.04.02(월)
  • 4주
  • 회원이상
  • 15명
  • 02-733-5505(내선0)
  • 수 강 료 일반 150,000원 10만인클럽 : 120,000원
  • 오마이뉴스 서교동 마당집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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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마이뉴스 환경 전문 기자인 최병성 기자가 시민기자들을 만납니다. 요즘 환경이 대세입니다. 집 주변과 일터에서 목격한 환경 훼손 문제를 고발하고, 미세먼지 등의 환경 이야기를 쓰고 싶으신 분은 최병성의 ‘환경 이야기 쓰기’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4대강 사업과 쓰레기 시멘트 문제 등을 기사화하면서 ‘1인 군대’라는 별명을 얻은 파워 시민기자입니다.

최병성
‘불독’, ‘1인 군대’ 사람들이 그에게 붙여준 별명이다. 한번 물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고, 한 개인에 불과하지만 그가 이룬 일들이 많기 때문이다. 시멘트 재벌들에 맞서 쓰레기시멘트 개선책을 이끌어 냈고, 4대강사업의 교과서라 불리는 두 권의 책을 썼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대상으로 국내 첫 승소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그는 인터넷미디어 혁명시대에 세상을 바꾸는 한 사람의 힘이 얼마나 큰지 보여 주는 산 증인이다. 2008년 교보생명환경문화상 환경운동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강은 살아있다]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알면 사랑한다] 등의 책을 썼다.

1강(3월 12일 저녁 7시30분~9시) 왜 글을 써야 할까? - 글쓰기는 세상을 바꾸는 가장 큰 무기다.

2강(3월 19일 저녁 7시30분~9시) 무엇을 쓸까? -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이야기 거리다. 관찰, 질문, 상상을 통해 사소한 것이 멋진 이야기로 변신하는 비법 공개.

3강(3월 26일 저녁 7시30분~9시) 대중이 공감하는 글쓰기란?-좋은 글은 화려한 문장이 아니라 다르게 생각하는 힘에서 나온다.

4강(4월 2일 저녁 7시30분~9시) 이야기 있는 사진 찍기와 글쓰기- 스마트폰만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 한 장의 사진을 통해 세상의 아픔을 이야기하며 세상을 치유하는 비법 공개.

*강좌가 끝난 뒤 한 달 동안 1~2회에 걸쳐 ‘이메일 빨간펜’ 교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