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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어떻게 살아오셨나요. 혹시 삶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생각했던 적은 없나요. 제 삶, 겉으로는 좋아 보이지만, 누구보다 큰 아픔과 고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삶이 지옥이라서 살아 있음을 느낀다’는 랭보의 말을 떠올릴 정도로. 그러나 아직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까닭은 고통의 나날 가운데 깨달은 ‘무엇’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순간 포기할 것과 취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눈에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제가 살아 온 경험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짧은 산문으로 매주 한편 정도의 산문을 연재할 계획입니다.
참여기자 :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죽어가는 아들을 살리려 황구를 잡았던 어머니의 단장(斷腸)
[삶의 응원 #1] 양보와 부탁이 어려운 분들에게 드리는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