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아버지는 4시간 넘게 살아있었다"... "골든타임 놓쳐"
[현장] 제천 화재 유가족, 통화기록 제시하며 '늦장 구조' 질책... 제천소방서장 사과
"오빠 어디야? 오빠 내 말 들려?""........."전화는 받았지만 답이 없었다. 21일 오후 8시 01분. 제천 스포츠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한지 4시간여 지난 후였다. 20초가 흘렀다. 오빠 안아무개씨에게 연신 전화했던 여동생은 애가 탔다. 전화가 끊긴 ...
17.12.2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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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리(dorga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