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창간 19주년 기획/ 국공립의 배신] "죽고 싶다"는 아내, 아빠는 울 수 없었다
⑫ 에필로그 - 춘천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혹... 원장·교사 "혐의없음 끝난 일"
# 엄마 수북이 쌓인 약봉지엔 엄마의 이름이 쓰여있다. 아이의 발달장애와 자폐증을 알게 된 후 생긴 우울증과 공황장애,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한 정신과 약들이 아침, 점심, 저녁 칸칸이 매달려 있다. 두 달이 지났지만 엄마는 아직 아들...
19.02.23 10:37
ㅣ
김성욱(etshi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