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교보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프란시스 빌로도(Francis Bilodeau) 캐나다 혁신과학경제개발부 부차관과 면담 자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교보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프란시스 빌로도(Francis Bilodeau) 캐나다 혁신과학경제개발부 부차관과 면담 자리에서 발언하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변인실 이영규

관련사진보기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21일 프란시스 빌로도(Francis Bilodeau) 캐나다 혁신과학경제개발부(Innovation, Science and Economic Development Canada, ISED) 부차관을 만나 첨단바이오·퀀텀·AI(인공지능)반도체 이니셔티브를 소개하고 한국과 캐나다 간 첨단 과학기술 파트너십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교보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 프란시스 부차관과의 면담 자리에서 이같이 전하며 "오늘의 만남이 6월 예정된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향후 양국 간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확장하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타마라 마휘니(Tamara Mawhinney) 주한캐나다 대사도 함께했으며, 양국 과학기술 협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기술블록화'가 심화되는 현 상황에서 주요 동맹국인 양국 간 첨단 과학기술 분야 협력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공감했다.
 
프란시스 빌로도(Francis Bilodeau) 캐나다 혁신과학경제개발부 부차관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교보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과의 면담 자리에서 발언하고 있다.
 프란시스 빌로도(Francis Bilodeau) 캐나다 혁신과학경제개발부 부차관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교보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과의 면담 자리에서 발언하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변인실 이영규

관련사진보기

 
특히 과기정통부는 "올해는 한-캐나다 수교 60주년 이후, 첫 번째 해를 맞는 중요한 시기이자 오는 6월 제4차 과학기술혁신공동위원회 개최(캐나다 밴프, CKC 연계)를 앞두고 있어 어느 해보다 함께 노력하자"면서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앞서 과학기술혁신공동위원회는 2017년 12월 제1차 회의(한국 서울), 2019년 6월에 재2차 회의(캐나다 밴프, CKC 연계), 2022년 11월에 제3차 회의(한국 서울)가 열렸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북미 순방과 2023년 트뤼도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정부와, 민간기업·기관 간 협력이 활발하게 진행돼 왔다"면서 "한국형 SMR(소형모듈원자로)인 SMART의 캐나다 진출, AI 분야 민간 협력 등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고 셜명했다.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교보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프란시스 빌로도(Francis Bilodeau) 캐나다 혁신과학경제개발부 부차관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타마라 마휘니(Tamara Mawhinney) 주한캐나다대사, 프란시스 빌로도(Francis Bilodeau) 캐나다 혁신과학경제개발부 부차관.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교보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프란시스 빌로도(Francis Bilodeau) 캐나다 혁신과학경제개발부 부차관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타마라 마휘니(Tamara Mawhinney) 주한캐나다대사, 프란시스 빌로도(Francis Bilodeau) 캐나다 혁신과학경제개발부 부차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변인실 이영규

관련사진보기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과 프란시스 빌로도(Francis Bilodeau) 캐나다 혁신과학경제개발부 부차관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교보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면담하고 있다.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과 프란시스 빌로도(Francis Bilodeau) 캐나다 혁신과학경제개발부 부차관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교보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면담하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변인실 이영규

관련사진보기


태그:#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창윤, #캐나다, #프란시스빌로도, #ISED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용산 대통령실 마감하고, 서울을 떠나 세종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진실 너머 저편으로...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