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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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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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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에서 이륜차가 단독으로 갓길 연석에 충돌해 넘어지면서 10대 남자 대학생이 사망하고 같은 또래 여대생이 경상을 입었다.

경상남도경찰청 양산경찰서는 21일 새벽 3시경 양산시 양주로 소재 왼쪽으로 굽은 편도 3차로에서 이륜차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륜차가 1차로로 운행하던 중 같은 방향 우측 갓길 연석을 충돌하고 넘어졌다. 연석은 차도와 인도 사이 경계 턱에 있는 돌을 말한다.

이 사고로 운전하고 있던 10대 남자 대학생이 사망하고 같이 타고 있던 여대생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태그:#이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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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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