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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산토끼”를 만든 이일래 선생의 ‘동요비’가 건립되었다. 창녕군은 6일 이방초등학교에서 ‘이일래 동요비 제막식’과 ‘산토끼 동극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이방초교는 이일래 선생에 관한 여러 가지 자료와 이방초등의 5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추억이 담긴 사진 자료를 동요비 주변에 전시하기도 했다.

이일래 선생은 1903년 마산시 성호동에서 태어나 창녕 이방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으며, 1938년 이일래 조선동요 작곡집을 발간했으며 1979년 경기도 양주군 화소면 가곡리에서 76세의 일기로 작고했다.


태그:#이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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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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