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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의 한 도로가 주택에 A(55)씨가 몰던 정화조 차량이 박혀 있다. 경찰은 "제동 장치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2016.3.23 [시민 제공]
 23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의 한 도로가 주택에 A(55)씨가 몰던 정화조 차량이 박혀 있다. 경찰은 "제동 장치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2016.3.23 [시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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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23일 오후 1시 55분께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의 한 도로에서 A(55)씨가 몰던 정화조 차량이 벽을 뚫고 주택으로 돌진했다.

운전석 부분은 물론 몸통 일부까지 벽을 뚫고 들어갈 정도로 주택이 파손됐으나 다행히 사고 당시 집에 사람이 없어 운전자 A씨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제동 장치가 말을 듣지 않아 차가 1m 높이의 도로 밑으로 추락하면서 주택가로 돌진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태그:#정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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