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플라스틱 생산 과감하게 줄여라"

등록23.11.09 12:37 수정 23.11.09 12:37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11월 13일부터 케냐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3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를 앞두고, 한국 정부에 과감한 플라스틱 생산 감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9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환경회의와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주최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플라스틱은 90% 이상이 화석연료로 만들어진다. 세계 4위의 석유화학 생산국인 우리나라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정부는 플라스틱 생산부터 줄여야 한다는 시민사회의 요구는 전혀 듣지 않고, 산업계 입장만 대변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11월 13일부터 케냐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3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를 앞두고, 한국정부에게 과감한 플라스틱 생산 감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9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환경회의와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 권우성

 

ⓒ 권우성

 

ⓒ 권우성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