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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주소지인 김제시 금산면을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의 한 표 행사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주소지인 김제시 금산면을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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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주소지인 김제시 금산면을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15일 오후 2시 30분께 김제시 금산면 제1투표장인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금산중·고등학교(아래 금산중고) 체육관을 찾은 원행 스님은 발열체크와 손 소독 후 일회용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본인 확인을 마친 후 투표했다.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민의를 대표할 수 있는 분을 선출하는 투표이니 만큼 일 잘하는 후보에게 투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라며 "민주주의는 대의민주주의이기 때문에 우리가 한 표 한 표 투표함으로서 국민의 뜻을 대변한다고 생각한다, 어렵지만 기권하지 말고 한 분 한 분의 뜻을 정확히 담아서 투표에 임해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원행 스님은 투표에 앞서 코로나19로 준공식을 연기한 금산장사씨름관을 시찰하고 조영석 금산중고 교장에게 덕담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발열체크와 손 소독 후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고 본인 확인을 마친 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 신분 확인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발열체크와 손 소독 후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고 본인 확인을 마친 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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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법보신문 인터넷 판에도 게재되었습니다.


태그:#제21대총선,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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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자이며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을 계기로 불교계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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