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이태원 참사 진실을 위해 투표합시다"

등록24.04.04 19:56 수정 24.04.04 19:56 김보성(kimbsv1)

4.10 총선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일 부산에 도착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진실에 투표해달라”라고 호소하고 있다. 손팻말을 든 한 참가자의 모습. ⓒ 김보성

 
"국민을 외면하는 정치는 결코 국민이 용서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시기 바랍니다."
 
4.10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전국 순회 행진에 나섰다. 서울시청에서 출발한 이들은 첫 경유지로 부산을 선택했다. 이날 오후 부산진구 젊음의 거리 앞에서 부산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기자회견을 연 유가족들은 "투표로 매서운 회초리를 들어달라"라고 호소했다. 진실을 위한 대행진은 앞으로 광주, 대전을 거쳐 다시 서울로 이어진다. 이들의 목표로 하는 최종 도착지는 다시 서울 중구 이태원 참사 서울시청 분향소다.  
 

4.10 총선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일 부산에 도착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진실에 투표해달라”라고 호소하고 있다. ⓒ 김보성

 

4.10 총선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일 부산에 도착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진실에 투표해달라”라고 호소하고 있다. ⓒ 김보성

 

4.10 총선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일 부산에 도착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진실에 투표해달라”라고 호소하고 있다. ⓒ 김보성

 

4.10 총선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일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부산에서 진실대행진에 들어가자 부산지역 시민단체 회원들이 직접 쓴 ‘투표 호소 대자보’를 들고 나와 함께하고 있다. ⓒ 김보성

 

4.10 총선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일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부산에서 진실대행진에 들어가자 부산지역 시민단체 회원들이 직접 쓴 ‘투표 호소 대자보’를 들고 나와 함께하고 있다. ⓒ 김보성

 

4.10 총선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일 부산에 도착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진실에 투표해달라”라고 호소하고 있다.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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