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대항해시대의 개막은 중남미 아메리카에서의 문명의 파멸을 의미했다. 마추픽추는 그 비극의 무엇을 증언하기위해 이 고산의 산정에 돌로 남았는가. `북적대는 사람들에 아랑곳 않고 잉카인의 화신이듯 당당한 여유로운 모습의 리마들이 풀을 뜯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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