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김인철 (pomie)

몽글몽글한 모찌

몽글몽글 하얀 모찌떡 같은 모찌를 소개하겠습니다. 오통통하고 뒤뚱 뒤뚱 걷는게 귀여운 모찌는 살집이 있는 편으로 다이어트가 필요하며, 자기 자리에서 쉬는 걸 좋아하는 친구이므로 많이 움직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야 합니다 모찌는 사람을 좋아하고 애교도 많으며 주인 인식도 좋은 영리한 친구입니다. 강아지들과 사회성이 좋지만 격하게 반기는 친구는 싫어하는 편입니다. 야외나 낮선 곳에서는 마킹을 하지만 자기 공간에서는 패드에 잘 가리며, 목욕. 미용은 손길을 잘 받아들여 줍니다. 드라이 룸에서는 꾸벅꾸벅 졸면서 여유 있고 얌전히 있는 귀염둥이 입니다.

ⓒ김인철2022.11.02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오마이 뉴스 시민기자입니다. 진보적 문학단체 리얼리스트100회원이며 제14회 전태일 문학상(소설) 수상했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