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지역 가뭄 장기화에 따라 완도군에선 대체수원지(지하수) 노화 광산 현장 점검을 나섰다. 대체수원지인 노화읍 구목리 광산은 폐광 후 25년간 채굴활동이 없고, 중금속, 화약, 비산먼지 등 수질오염 유발요인이 전혀 없으며 해수면 아래 25m지점에서 지하수를 취수하고 있다. 지하수 수질검사 결과 제1급수(매우좋음, 상수원수 최고등급) 판정을 받았다.

ⓒ완도신문2022.11.1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완도신문은 1990년 9월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자유롭고, 참 언론을 갈망하는 군민들의 뜻을 모아 창간했다.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는 사훈을 창간정신으로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언론의 길을 걷고 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