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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스탈린그라드 전승 기념 연설을 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볼고그라드(옛 스탈린그라드)에서 열린 전승 80주년 기념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러시아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신인 옛 소련이 나치 독일을 상대로 스탈린그라드를 지켜낸 것을 기념하고자 매년 2월 2일 전승 행사를 열고 있다. 1942년 8월부터 1943년 2월까지 6개월간 이뤄진 소련과 독일의 전투에서 소련이 승리해 2차 대전 전세가 바뀌었다. 역사상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이 전투에서 군인과 민간인 약 200만 명이 사망했다.

ⓒAP=연합뉴스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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