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행 "금융위기는 금융활동의 사기성에서 나왔다"

서울대학교의 마지막 마르크스 경제학 교수였던 김수행 성공회대 석좌교수는 13일 오후 민주노동당 진보정치연구소 주최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미국의 금융공황과 한국경제'라는 제목의 특별 강연에서 "금융위기는 금융활동의 사기성·투기성·기생성에서 나왔다"고 지적했다.

ⓒ박정호 | 2008.10.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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