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비정규직 문제 해결 하겠다"



임태희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가 "땀 흘려서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하는 기간을 늘리고 차별받는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해 국가의 균형적인 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27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울산 합동연설회에서 "대통령 실장을 그만둔 후 4개월여 동안 국정에 반영하기 위해 전국을 돌며 민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결론은 일자리 문제였다"면서 "지난 시절 국가 부도의 위기를 넘겼지만 이제는 일자리 문제가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첫 번째로 연설에 나선 기호 1번 임태희 후보는 '우리가 남이가'를 선창하며 연설회장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이 영상은 이날 합동연설회 중 임태희 후보의 정견발표를 담고 있다.

| 2012.07.27 20:2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