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당내 민주주의가 죽었다"

새누리당의 임태희 대선 예비후보가 18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의 마지막 합동연설회에서 "당내 민주주의가 죽었다"고 비판했다. 이는 최근 당이 겪고 있는 공천비리의혹 과정에서 불거져 나오고 있는 '새누리당 사당화'문제에 대한 발언으로 보인다. 이어 임 후보는 청중들을 향해 "여러분이 용기를 내서 당이 제대로 못갈때는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주문했다.

이 영상은 이날 합동연설회 중 임태희 후보의 연설이 담겨있다.


| 2012.08.18 16:4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