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 과학기술인들과의 타운홀 미팅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10일 대전 유성구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과학기술전문가들과 타운홀 미팅을 열고 “과학기술이 획기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과학은 미래 성장 발전을 좌우하는 핵심”이라고 말했다.

문 후보는 비정규직 연구원들의 연구환경과 처우를 요구하는 목소리에 “일선 연구원들 50% 정도가 비정규직으로 고용이 불안하다”며 “비정규직 연구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약속했다.

| 2012.10.1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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