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본색_16편] 야3당 의원 "특검 연장하라!" 총리실 항의 방문

생생한 뉴스의 현장을 생중계로 담는 '박정호의 현장본색'.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소속 의원들이 특검 연장 승인을 촉구하기 위해 국무총리실을 항의 방문했다. 하지만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측 일정으로 면담은 무산됐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어제 아침부터 일정을 잡으려고 총리실과 수차례 논의했고 오늘 오전 10시까지 만날지 여부를 판단해서 연락을 주겠다고 해서 기다린 것"이라며 "시간을 조율하자면 조율했을 텐데 의원들을 만나지 않겠다는 뜻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박정호의 현장본색' 16편을 담고 있다.

(취재 : 박정호 기자 / 영상 취재 : 조민웅 기자 / 영상 편집 : 이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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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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