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의 핫스팟

김현성 "Be the bridge! 국민과 인플루언서 이어주는 다리가 되겠다"

김현성 인플루언서산업협회 회장은 31일 오마이뉴스 '박정호의 핫스팟'에 출연해 "인플루언서산업협회의 슬로건은 be the bridge. 국민과 인플루언서 사이의 불신을 해소하고 정부, 국회와 연결시켜주는 다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유튜버 간담회가 큰 충격이었다.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이 과거에 미디어를 중심으로 활동한 것에서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닌가"라며 인플루언서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회장은 "인플루언서 교육과 양성을 비롯해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인플루언서와 기업의 연계를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위 영상은 김현성 인플루언서산업협회 회장 인터뷰 전체를 담고 있다.

(취재 : 박정호 기자, 영상 취재·편집 : 김윤상, 홍성민 기자)

ⓒ홍성민 | 2019.07.3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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