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러 온 수달 친구들

[귀염뽀짝 신기방기 동물자랑 공모전 응모작]

영상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동물 친구는 국립생태원에 사는 초록나무왕도마뱀입니다. 마치 마임을 하듯 벽과 유리 창문을 타는 모습이 귀여워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두 번째 동물 친구는 수달입니다. 경기의 한 아쿠아리움에서 만났어요. 어린 수달들이 서로 모여서 뒹구는 모습을 보는데, 이런 게 바로 '심쿵' 아닐까 싶었습니다.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동물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영상제공 : 몰루칸)

ⓒ오마이뉴스 | 2021.07.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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