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노란 연기... 당진 현대제철 화학물질 유출사고 상황

28일 오전 9시 46분 경 현대제철 당진공장의 1고로에서 화학물질이 섞인 것으로 추정되는 연기가 유출됐다. 현대제철 측은 “배관부식방지 약품을 배관에 주입하는 과정에서 착오로 다른 배관에 넣어서 발생한 사고”라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물질은 일반화학물질로 분류되는 것으로 유해화학물질이 아니며, 화학 사고의 신고 조건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http://omn.kr/1um4y

ⓒ최효진 | 2021.07.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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