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경남지부 앞 "통일운동가 즉각 석방" 외쳐

국가정보원이 진보·통일운동 활동가 4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한 가운데, ‘정권위기탈출용 공안탄압저지 국가보안법폐지 경남대책위‘는 30일 오후 경남 창원에 있는 국가정보원 경남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안당국의 기습적인 연행을 규탄한다. 진보 민중 활동가, 통일운동가를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영상은 전옥희 경남여성연대 대표가 발언하고 있는 모습이다.

ⓒ윤성효 | 2023.01.30 14:46

댓글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