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고 박가영씨 부모 "카네이션 한 번 못 달아봤는데..."

이태원 참사 희생자 고 박가영씨의 부모인 박계순씨와 최선미씨가 26일 오후 충청남도 홍성 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는 가게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딸의 꿈과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성호 | 2023.04.28 15:43

댓글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