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에 배달된 화환... "윤석열 손흥민, 한동훈 이강인?"

16일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 수많은 화환들이 세워져 있었다. 화환에 걸린 문구를 살펴보니,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비난하는 문구가 일색.

"한동훈 김경율 언행 조심이 먼저다"
"당원들에게 훈수 두지 말고 한동훈, 너나 잘하세요"
"한동훈 사당화 반대"
"스벅커피 말실수는 한동훈이 하고 언행주의는 당원이 하냐?"

그중에는 최근 아시안컵 국가대표팀 관련 내홍을 빗댄 문구도 있었다.

"윤석열은 손흥민, 한동훈은 이강인"

촬영 박현광 오마이뉴스 기자 / 편집 김지현 기자

ⓒ박현광 | 2024.02.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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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대로. 01029917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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