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부하 해병 "박정훈 대령, 법과 원칙 철저"

해병대 박정훈 대령(전 수사단장)의 4차 공판을 앞둔 17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앞에 그를 응원하는 해병대사관81기동기회, 해병대예비역연대 등이 모여 기자회견을 열었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엔 20년 전 박 대령의 중대장 시절 함께 복무했던 병사와 박 대령의 대학교 후배인 병사가 참석했다. 박 대령은 지난해 고 채 상병 사망사건을 수사하다가 되레 항명 등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소중한 | 2024.05.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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