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노동자들의 '윤석열 반노동 현수막 찢기' 퍼포먼스

등록 22.03.30 14:06l수정 22.03.30 14:06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역대급 노조혐오, 반노동 망언, 노동개악, 노동탄압 시도 윤석열 인수위 규탄 회견'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소속 중소영세비정규직노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윤석열 인수위가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 '주120시간 장시간 노동 허용',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노조투쟁 강력 처벌' 등 노동법 전면개악을 예고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참가자들이 '윤석열 반노동 공약/정책 및 망언 박살 현수막 찢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현수막 찢기 퍼포먼스를 하기 노동개악 관련 내용이 적힌 현수막을 펼쳐들고 있다. ⓒ 권우성

 

‘역대급 노조혐오, 반노동 망언, 노동개악, 노동탄압 시도 윤석열 인수위 규탄 회견’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앞에서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소속 중소영세비정규직노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윤석열 인수위가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 ‘주120시간 장시간 노동 허용’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노조투쟁 강력 처벌’ 등 노동법 전면개악을 예고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권우성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인동 대통령직인수위앞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기자회견을 하는 가운데, 윤석열 당선자 사무실로 향하는 인도에 바리케이드가 설치되어 있다. ⓒ 권우성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