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경기 이천시가 법정취약계층 대학생들을 위해 올해부터 첫 시행했던 ‘이천시 저소득층 대학생 본인부담등록금 지원 사업’을 지난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지원을 이어간다.
 경기 이천시가 법정취약계층 대학생들을 위해 올해부터 첫 시행했던 ‘이천시 저소득층 대학생 본인부담등록금 지원 사업’을 지난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지원을 이어간다.
ⓒ 박정훈

관련사진보기

 
경기 이천시가 법정취약계층 대학생들을 위해 올해부터 첫 시행했던 '이천시 저소득층 대학생 본인부담등록금 지원 사업'을 지난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이어간다.

14일 시에 따르면 본인부담등록금은 입학금ㆍ등록금 중 국가장학금, 학교ㆍ직장등의 지원금, 기타법령ㆍ조례에 따른 지원금 등을 제외한 '본인이 순수하게 부담하는 등록금'을 말한다. 지원대상자는 복지대상자로 선정된 ▲ 수급자 ▲ 차상위 ▲ 한부모 가족 ▲장애인(기준중위소득 70%이하) 대학생이다.

지원금액은 수급자ㆍ차상위는 본인부담금 전액이며, 한부모ㆍ장애인은 본인부담금의 50%로 1학기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이천시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사전 신청자이며, 성적은 12학점 이수 및 C학점(70점)이상이어야 한다.

이천시는 "취약계층인 복지대상자의 실질적 인 교육지원을 통하여 누구나 교육받을 기회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 2학기 본인부담등록금은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아 11월 지급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태그:#이천시, #김경희, #등록금지원, #반도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삶은 기록이다" ... 이 세상에 사연없는 삶은 없습니다. 누구나의 삶은 기록이고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이야기를 사랑합니다. p.s 오마이뉴스로 오세요~ 당신의 삶에서 승리하세요~!!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