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진료 정상화 촉구" 목소리에 발길 멈춘 환자

등록24.04.01 13:35 수정 24.04.01 13:37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진료 정상화 촉구' 목소리에 발길 멈춘 환자 ⓒ 권우성


서울지역 전공의 수련병원 현장노조 대표자 합동 기자회견이 1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려 '전공의 즉각 복귀' '교수 사직 철회 및 조속한 진료 정상화 위한 정부와 사용자 대책 수립' '환자와 병원노동자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 촉구' 등을 촉구했다.

노조 대표자들의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가운데, 지나가던 환자와 보호자들이 발길을 멈추고 노조의 발언 내용을 관심있게 지켜봤다. 휠체어를 탄 한 환자는 발언 내용을 들은 뒤 박수를 치며 동의를 표시하기도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건대병원노조, 서울의료원노조, 세브란스병원노조, 보건의료노조 경희의료원지부, 고대의료원지부, 상계백병원지부, 서울성모병원지부, 서울아산병원지부, 이화의료원지부, 중앙대의료원지부, 한양대의료원지부 등이 참석했다. 

서울지역 전공의 수련병원 현장노조 대표자 합동 기자회견이 1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려 ‘전공의 즉각 복귀’ ‘교수 사직 철회 및 조속한 진료 정상화 위한 정부와 사용자 대책 수립’ ‘환자와 병원노동자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 촉구’ 등을 촉구했다. ⓒ 권우성

 

서울지역 전공의 수련병원 현장노조 대표자 합동 기자회견이 1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려 ‘전공의 즉각 복귀’ ‘교수 사직 철회 및 조속한 진료 정상화 위한 정부와 사용자 대책 수립’ ‘환자와 병원노동자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 촉구’ 등을 촉구했다. ⓒ 권우성

 

환자와 보호자가 진료 정상화를 촉구하는 노조의 기자회견을 지켜보고 있다. ⓒ 권우성

 

환자와 보호자가 진료 정상화를 촉구하는 노조의 기자회견을 지켜보고 있다. ⓒ 권우성

 

환자와 보호자가 진료 정상화를 촉구하는 노조의 기자회견을 지켜보고 있다. ⓒ 권우성

 

서울지역 전공의 수련병원 현장노조 대표자 합동 기자회견이 1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려 ‘전공의 즉각 복귀’ ‘교수 사직 철회 및 조속한 진료 정상화 위한 정부와 사용자 대책 수립’ ‘환자와 병원노동자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 촉구’ 등을 촉구했다. ⓒ 권우성

 

서울지역 전공의 수련병원 현장노조 대표자 합동 기자회견이 1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려 ‘전공의 즉각 복귀’ ‘교수 사직 철회 및 조속한 진료 정상화 위한 정부와 사용자 대책 수립’ ‘환자와 병원노동자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 촉구’ 등을 촉구했다. ⓒ 권우성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